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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9 | 조회수 : 338

제목 : 입시전형관련 질문입니다. 글쓴이 : 오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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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원하였지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올해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결과, 외대 입시의 경우 리트와 면접이 가장

변별력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참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의 환산식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영어가 만점(토익 900)에 약간만 못미쳐도 환산점수가 상당히 떨어지고,

학점의 격차에 따라 환산점수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영어, 학점이 비슷한 지원자들 끼리는 당연히 리트, 면접의 변별력이 크겠지만,

영어, 학점의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리트 고득점으로도 회복이 안될만큼

환산점수가 크게 벌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작년의 환산식의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경우 배점기준은 똑같다 하더라도, 환산식의 변경을 통한

실질반영률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정확한 환산식을 공개하는것은 불가하겠지만, 변경의 유무라도 알려주시면

저를 포함 많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바쁘실 기간에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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