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53052001

작성일 : 15.03.06 | 조회수 : 1346

제목 :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저렴한 인건비 글쓴이 : 박민지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Supply Management 2월 2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에서 보급운영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건비로 이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 잡지에 의하면 위험 분석 회사 Verisk Maplecroft의 노무비 지수는 임금과 고용 규정, 사회보장적립금 그리고 노동 생산성을 측정하여 172개국의 노동인구 임금 경쟁력을 식별하고 비교 가능케 한다.

당연히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유럽은 가장 높은 임금을 지불하는 나라들로 25위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노동임금이 싼 나라라고 해서 공장이나 기업을 세우기에 가장 좋은 곳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노동비가 가장 낮은 곳은 열악한 근로 조건과 아동노동률이 높거나 강제 노동과 같은 위험성으로 상쇄될 수 있기에 오히려 이런 국가가 비즈니스를 세우기에 "가장 위험한" 국가라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세계 대형 기업들은 경고한다.

어느 한 분석가에 의하면 개발 도상국에서의 실제 사업 비용은 인건비로만 따질 수 없다고 했다. "시장 진입 및 전략적 근원을 결정 할 시에 기업이 파업과 분역 그리고 노동자의 열악한 건강과 같은 위험 요소등릉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Source: http://www.mizzima.com/business/economy/item/18116-myanmar-bangladesh-cambodia-offer-low-labour-costs-report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