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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6 | 조회수 : 1018

제목 : 한국기업, 미얀마에 케이블카 글쓴이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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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2월 23일자에 따르면 한국 기업이 Mon주의 차익티요(Kyaiktiyo)산에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만들고 가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유선하 스카이 아시아 기업 대표는 이 케이블카로 1,100미터 정상에 위치한 황금바위로 잘 알려져 있는 차익티요(Kyaiktiyo)탑에 더 쉽게 갈수 있을 것이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현재 방문객들이 미얀마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성지인 이 탑에 가려면 트럭이나 하이킹으로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린다.

스카이 아시아는 12월에 미얀마 투자 위원회로부터 50년 운행 계약을 체결하고나서부터 200억 규모의 케이블카 프로젝트를 한국에서부터 추진해왔다.

유 사장이 설립한 스카이인터내셔널은 공동 벤쳐회사의 지분 80%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

유 사장은 이번 케이블카 건설이 미얀마 정부로부터 승인 따내기가 힘든 것을 감안했을 때 단순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아닌 한국에게 미래 투자를 넓혀줄 의미있는 게약인 것이다.


Source: http://www.mizzima.com/business/investment/item/18096-korean-company-plans-for-myanmar-cabl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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