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민영화와 중소기업 관련 개정 포함된 산업정책 개정

 

방글라데시 정부는 민영화와 외국인투자유치에 집중된 새로운 산업정책을 구상 중이다. 또한 새로운 산업정책에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산업 영역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산업부 장관 모샤르라프 호산(Mosharraf Hossain Bhuiyan)은 방글라데시 정부는 정부가 사용하지 않는 대지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영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의 미 활용 토지를 기업이나 외국인 투자자에게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합작투자 방식을 통해 외국 기업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많은 국내 국외 기업들이 이와 관련하여 관심을 표현했다고 밝히며, 현재 다수의 방글라데시 공기업이 재정 적자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Financial Express BD (2015), “Move to rewrite industrial policy” 6^th, Mar, 2015. http://www.thefinancialexpress-bd.com/2015/03/06/8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