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TC 동문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HUFS ITC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과 **학번 **이라고 합니다. 이번 ITC 장학생으로 그것도 최초로 선발되어 더 할 나위없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ITC 장학금을 통해, 기존에는 수업과 아르바이트로 주 7일 하루도 온전히 쉬지 못하고 달려왔던 저에게 자기계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주말을 선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그 시간들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 ** 재단에서 주최하는 **** 프로그램 ‘***’, ‘***’ 등 다양한 공모전 및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의미있고 흥미로웠을지를 더욱 깊게 고민해볼 수 있게 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몰두하고 있는 활동들은 크게 ***, ***, ***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를 개발하거나 ***를 제공하거나 유익한 **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선하고 유익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그 시작에 ITC 장학금이 너무나 큰 도움을 주었단 사실 또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자필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UFS ITC 장학생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