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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6 | 조회수 : 218

제목 : 기부·봉사가 불러온 '긍정의 힘'…삶까지 바뀐 사연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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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여고에 모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학생들을 위해서 가수 멜로망스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당시 학교 강당 지붕을 뚫을 정도로 학생들은 환호했는데요, 이 학생들 요즘 어떻게 지낼까요?

김유빈 학생은 여전히 모금활동을 하고 있고 이웃을 도우며 성격도 적극적으로 바뀌고 사회에 관심도 생겨 뉴스도 챙겨 본다고 합니다.

기부나 봉사를 하면서 성격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이야기 주변에서 들어보셨나요? 벤처기업에 다니는 40대 직장인 채창훈 씨는 종종 일하기 싫고 퇴사 생각도 들고 인생이 재미없다며 한숨을 쉬곤 했었습니다.

우연히 지인과 함께 봉사활동을 간 게 인생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캄보디아 오지에 구호품을 전하러 갔는데요, 봉사팀 중엔 근육병 때문에 스스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근육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기부·봉사가 불러온 '긍정의 힘'…삶까지 바뀐 사연", SBS 뉴스, (2018.09.05),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2070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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