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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0 | 조회수 : 654

제목 : 능동적인 대학발전기금은 총동문DB화를 통해 가능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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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대학발전기금은 총동문 DB화를 통해 가능

 

중대신문(5월 27일) 보도자료 인용

 

 

 

지난달 20일 전체교수회의에서 학교당국은 '21세기 세계의 대학, 국내 제1의 사학건설'을 표명하며 시설계획을 근간으로 하는 개교 1백주년(2018년) 기념사업과 함께 발전기금 조성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학교당국은 연 50억원씩 20년간 1천억원의 발전기금을 비롯 1천 5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학교 당국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는 발전기금 조성의 전면적인 개혁이 요구된다. 대학자체의 기금모금은 모금주체의 의지나 추진력 약과, 기금조성 기술 부족, 연구노력과 연구실적의 사회환원의 괴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느 것이 사실이다. 발전기금 사무국의 김미숙선생은 "지금의 발전기금 모금 방법은 한계에 도달했다"며 현재 발전기금 기탁현황은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다. 학교 당국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난달 전체교수회의에서 동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발전기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체교수회의 석상에서 이종훈 총장은 외부 전문 대행업체를 통해 발전기금을 모으는 방법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 이들 3개 대학의 발전기금 모음 성공 요인 >

 

첫째, 총장을 비롯한 학교당국의 비젼있는 추진력
둘째, 동문 데이터 베이스의 구축
셋째, 학교발전계획과 병행된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모금기간
넷째, 확실한 목표를 통한 동문들의 발전기금 참여 조직화

 


연세대학교의 발전기금 조성사업의 성공에 비해 고려대학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고려대는 12년간 5천억원 조성이라는 무리한 모금목표를 계획한 것이 주요원인이라 할 수 있다. 또 학교발전 캠패인 성격의 발전기금 모금에 `도덕성 회복'이라는 명분이 발전기금 조성과는 거리가 있었다.

타대학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발전기금 모금은 단순히 애교심에 의지해서는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다른 어떤 분야보다 전문적인 기획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는 타대학보다 앞서 발전기금을 자체적으로 모금하기 시작한 중앙대의 발전기금 조성 현황이 증명해 주고 있다.중앙대학교의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전문대행업체에 발전기금 모금을 위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실무자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기금모금에 있어, 실행 초기에 세분화된 동문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전문적인 기획능력을 이전 받는다면 장기적으로는 학교당국이 자체적으로 전담 부서를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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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blog.naver.com/inmaczone/2203729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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