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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 조회수 : 426

제목 : 미얀마의 중국 건설 송유관 개통이 늦어질 듯 (조준호) 글쓴이 :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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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중국 건설 송유관 개통이 늦어질 듯

 

중국은 벵골만의 차우크퓨(Kyaukpyu)에서 중국 윈난(雲南)성까지 연결하는 약 1100km의 송유관(원유와 천연가스)5월에 개통될 것으로 전망했던 당초 계획이 늦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토요일, 미얀마 에너지 청 관리에 의하면 송유관이 통과하는 지역을 종족집단의 반군의 점령과 지배에 때문으로 전하고 있다. 송유관 건설 부사장 Li Zilin에 의하면,당초에 약 793km의 송유관은 5월 말에 완성하는 것이었다고한다. 이는 최근 정부군과 샨주의 종족 집단 반군과의 내전으로 그리고 카친 주에서는 카친 독립반군과의 격렬한 전투 때문인 것으로 연기된 것이라고 관계 관리는 말하고 있다. 이 송유관이 완성되면 중국은미국과 아세안국가들의 영향력에 놓인 멜라카 해협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 인도양에서 미얀마를 경유하여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다. (13th May, 2013)

 

출처: http://www.irrawaddy.org/archives/3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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