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적자원부 산학협력강조

 

4얼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산학협력 파트너심 구축을 주제로 IIT(Indian Institutes of Technology), CII(Confederation Of Indian Industry) 대표와 인도 정부 관계자들의 워크샵이 이틀간 개최 되었다.

 

국가 생산력 강화를 위해 열리 본 워크샵에서 팔람 라주 인적자원부 장관은 인도 국민들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산업과 학문간의 연계가 필요하다가 강조했다. 특히 연구 개발을 위한 금전적 지원이 정부에서 나오고 있음을 지적하며, 산업계의 연구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인정자원부 장관은 인도 정부가 상대적으로 연구 개발 지원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현재 중국은 GDP의 1.5%를 연구개발 예산으로 쓰고 있는 반면, 인도는 GDP의 1%이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인도 교육부의 고등교육부 사무장 아쇽 타큐르는 연구, 혁명, 기업가 정신의 3가지 요소가 기술과 고용 모두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첨단 기술 육성을 활성화해야 하며, 이를 위한 추가적인 계획이 200일 이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교육위원회 의장 나우새트 포베스는 기업이 교육기관의 협력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이 할 수 없는 인적 자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기관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Business Standard (2013) “IITs, CII meet MHRD for better Academia-industry partnership” 15^th, April,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current-affairs/iits-cii-meet-mhrd-to-enhance-academia-industry-partnership-11304150043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