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동부 정부군과 샨족 반군 간의 내전으로 1000여명 이상 탈주

미얀마 동부의 샨주에서는 정부군과 샨족 반군 사이의 내전으로 인해 1000여명 이상의 시골 거주자들의 탈주하고 있다고 한다. 양측은 전투는 3월 후반부터 점점 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샨주의 북부 Tangyan 도시는, Salween 강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개발의 대형댐 건설 프로젝트로부터 멀지 않은 곳이라고 한다. 샨 인권 위원회 측에 의하면, 전번 달에 양측은 휴전을 어기고 정부군은 샨주 반군에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약 2000여명의 시민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하고 있다고 한다. 샨족 반군과 정부군 간에 휴정 협정은 22년 전인 1989년 맺었으나 2011년 3월부터 파기되었다. 또다른 휴전협정은 2012년 1월에 있었다고 한다. (24th April, 2013)

출처: http://www.irrawaddy.org/archives/3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