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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3 | 조회수 : 685

제목 : 동부인도- 인도 비하르 주도 빠뜨나 박물관의 붓다 유물은 돈 만드는 방적기계 (조준호) 글쓴이 :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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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하르 주도 빠뜨나 박물관의 붓다 유물은 돈 만드는 방적기계

 

인도 비하르 주도 빠뜨나 박물관은 1972년 이래 붓다 유골(사리) 유물을 소장하게 되어 자랑거리의 하나가 되었다. 붓다사리에 예배를 드리려고 오는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매년 인도 돈으로 5 lakh 가량의 수입을 창출한다고 한다.

2012년 3월부터 2013년 3월 일 년 동안 인도 내의 348명과 외국으로부터 880명의 참배자가 활석으로 만들어진 붓다의 사리함를 보기 위해 찾았다고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붓다 사리의 유물관은 기온과 습도 조절의 특별 보관으로 CCTV 까지 가동한다고 한다. 이 유물은 같은 주의 바이샬리의 한 탑의 낮은 진흙층 중심에서 발견된 것이라 한다.

이같은 붓다 유골의 진정성은 고고학적, 과학적 그리고 문헌의 기록에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 또한 말한다.

하얀 색의 붓다 유골을 담은 사리함의 3분의 1은 붓다 다비(화장)식 후 남은 재로 채워졌으며, 돌로 만든 염주 하나, 깨진 유리 염주, 펀치 구리 동전 그리고 작은 금박지 등이 함께 발견되었다. 이를 보기 위해 국내 참배객은 100Rs 그리고 외국인은 500Rs를 지불해야한다. 그리고 박물관 내 붓다 사리함이 소장된 방에서는 한 참배객에 다섯 명의 감시자가 따른다고 한다.

이 유물은 인도 역사에서 마우리야 시대의 아소카 왕의 붓다 사리의 전국적 안치 전설과 중국의 구법승인 현장의 기록으로 증명된다고 한다.

 

출처: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city/patna/Patna-Museum-Buddha-relics-a-money-spinner/articleshow/19354595.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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