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 기술개발지원에 100억 루피 예산 할당

 

인도 정부는 2013-14 회계년에 인도 청년층 인적 자원 개발에 100억 루피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 기술 개발원(National Skills Development Corporation)- 인도정부 지분:49%, 민간 지분- 51%) 을 통해 10만 명의 청소년 직업교육에 투자될 것이다.

 

재정부 장관은 연설문에서 “이번 예산 지원으로 고용 가능성과 생산성 그리고 창업 기회를 향상시킬 것이다고” 밝히며, 기술 개발 교육 투자는 인도 청년 고용과 기술 발전에 주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개로 인도정부는 세계 은행의 지원으로 기능실과 기술센터 건립을 위해 220억 루피를 별도로 배정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기술 증진을 지원하여 창업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계획된 것이다.

 

재정부 장관은 2011-12년보다17%늘려 교육부문에 할당하였고, 이번 회계년의 교육 예산은 총 6,586억 7천만 루피라고 밝혔다.이 중 528억 4천만 루피는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Business Standard (2013) “Rs 1,000 cr in Budget for skill development” 10^th, Mar, 2013,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budget/rs-1-000-cr-in-budget-for-skill-development-11303100027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