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 하탈(Hartal),산업의 주요 방해 요소

 

1월 4일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연맹(Federation of Bangaldesh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ies, FBCCI) 소장 카지 아크라무딘 마흐메드(Kazi Akramuddin Ahmed)는 하탈(Hartal,동맹 파업-주로 정치적 선동에 의한 파업인 경우가 많음)이 방글라데시 산업에 가장 큰 장애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 정당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산업에 유해한 하탈을 이용하는 기존 관행을 철회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경제를 안정시키면서 정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평화적인 대안을 찾도록 촉구하였다.

 

상공회의소 소장은 현재 방글라데시는 차츰 다양한 기회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입 단계에서 하탈이나 다른 방해 요소가 지속된다면, 방글라데시의 경제발전은 지연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는 방글라데시 정당들이 하탈 이외에 평화적인 정치 행동 대안들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인 나라얀간즈(Narayanganj)의 상공회의소와 이외 나라얀간즈 각 산업관련 기구들이 새로운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상공회의소장은 나라얀간즈가 잃었던 영광을 되살리는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Totalnews Bangaldesh (2013), “Hartal biggest barrier to Bangladesh’s development: Business leader” 4th, Jan, 2013 http://www.totalnewsbd.com/2013/01/04/hartal-biggest-barrier-to-bangladeshs-development-business-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