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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1 | 조회수 : 767

제목 : 미얀마 – 미얀마 실업률 37%, 전 국민의 1/4가 빈곤층 글쓴이 :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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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 미얀마 실업률 37%, 전 국민의 1/4가 빈곤층

 

 

최근 미얀마의 실업률은 약 37%에 이르며, 전체 인구의 1/4이상이 빈곤층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얀마 재정 개발 위원회(Lower Houses’s Planning and finance development committee)가 미얀마 정부 최초로 전국을 대상으로 소득과 고용에 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것이다. 미얀마 재정 개발 위원회 의장 Soe Tha이번 조사를 통해 각 지역별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으며, 본 조사는 미얀마 정부가 빈곤 퇴치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에서 사용된 빈곤율에 대한 평가에 대한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본 조사 결과 Chin 주 빈곤률은 7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Rakhine (44%), Shan(33%) Ayeyawady 지역(32%), Magway 지역(27%), Mandalay 지역(27%)을 나타냈다.본 조사 결과 양곤 지역 가구의 빈곤률은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률은 실업률과 정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다. 미얀마의 모든 주들은 미얀마 평균 실업률 37%이상이었으며, 두 지역(region)이 미얀마 평균 실업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위원장은 또한 고용 창출이 빈곤 퇴치와 미얀마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Eleven News (2013) “Myanmar Unemployment rate Near 40 percent, study finds” 24th, Jan, 2013 http://www.elevenmyanmar.com/business/2230-myanmar-unemployment-rate-near-40-percent-study-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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