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일본, 미얀마로 몰려오다

 

 

일본 기업들이 꾸준히 미얀마로 몰려오고 있다. 미얀마 직접 투자와 기업 관리 부서(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 DICA)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인프라 시설 건설 혹은 SEZ(Special Economic Zone)에 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미얀마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DICA에 따르면, 1월 3째 주에만 5개 일본 기업(Oshimaya Co., Marubeni Corp., ASMO Co. Ltd, JFE Engineering Corp. and METACC Manufacturing Ltd)이 미얀마에 기업 설립을 위해 DICA를 방문했다. 마루베니(Marubeni)사는 틸라와(Thilawa) SEZ에 발전소 설립을 계획 중이며, ASMO는 차량 부속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DICA는 전했다. 오시마야(Oshimaya)는 의류, JEF와 METACC는 철강제품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이들 일본 기업들은 공장 설립지역으로 틸라와 SEZ와 다웨이(Dawei) SEZ를 고려 중이라고 DICA이 전했다.

 

일본은 미얀마와 연화차관(soft loans 달러를 주고 현지 통화로 받음)에 동의 했다. 경제학자들은 2015년에는 일본이 미얀마 누적투자액 상위 5국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고, 향후에는 투자액이 중국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출처 Eleven News (2013) “Japan’s rush to Myanmar continues, investment agency says” 22th, Jan, 2013 http://www.elevenmyanmar.com/business/2215-japan-s-rush-to-myanmar-continues-investment-agency-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