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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5 | 조회수 : 559

제목 : 인도와 미얀마가 공동 주최로 국제학술대회 글쓴이 : 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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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국제불교문화유산(International Seminar on Buddhist Cultural Heritage)” 학술대회

* 개최일시 : 2012년 12월 15 ~ 17일과  유적답사: 18~ 20일

 

최근에 미얀마에서 개최한 인도와 미얀마가 공동 주최로 열린 “국제불교문화유산(International Seminar on Buddhist Cultural Heritage)”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붓다 성도 기원 260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라는 의미가 있다. 행사는 12년 12월 15일에서 17일간에 걸쳐 인도정부의 문화부와 주 미얀마 인도대사관 그리고 미얀마 정부의 종교성과 씨타구 불교대학교 연합으로 진행하였다.

미얀마의 부대통령과 인도 외무무 장관 그리고 씨타구 불교대학교 총장 스님 등이 부처님 전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시 인도 외무무 장관과 주 미얀마 인도대사 미얀마 부통령 등의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양국 모두 부처님 성도 기원 2600년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는 장과 함께 양국 간에 기념비적인 관계발전으로 나아가자는 것을 강조하였다. 다시 미얀마 최고의 불교성지인 쉐다곤 파고다에 인도 국보인 인도 바라나시의 초전법륜 불상을 인도정부가 모사(模寫)하여 기증 봉안하는 행사가 양국 대표들 간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대대적으로 거행하였다.

그리고 초대된 각국의 불교 대표들의 발표와 함께 미얀마의 중요 불교성지인 바간, 만달레이 그리고 사가잉 등을 순례하였다. 마찬가지로 미얀마와 인도 정부가 채택한 성명서에 모든 참가자들의 합의와 서명으로 세계불교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킬 것을 결의하고 공포하였다.

http://www.mmtimes.com/index.php/national-news/yangon/3673-buddhist-conference-held-in-yangon.html

The Myanmar Times : Tuesday, 29 January 2013

Buddhist conference held in Yangon

Tuesday, 29 Jan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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