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사이로 미얀마와 라오스를 이어줄 1800만달러가 투입된 다리가 3월에 개통 될 예정이다.

이 다리는 길이 500미터가 넘으며 비용은 양국이 마련하였다. 이 다리의 미얀마쪽은 샨(Shan) 주에 있는 까잉랍(Kainglap)에서 시작된다.

지역관광 TTR 주간신문에 따르면 대형 상업차량과 일반차량만이 이 다리를 건널 수 있고 보행자나 자전거는 다리를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Saysongkham Manotham 건설관리자는 지방 언론에게 건설 작업이 90%이상 완료되었고 예정보다 빠른 3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TTR 주간이 말했다.

source: http://www.irrawaddy.org/business/irrawaddy-business-roundup-jan-10-2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