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부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는 2014년 11.35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리며 종전의 기록을 다시 썼다.

관광산업은 2010년부터 정권교체와 국가개방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에 $2.54억의 수입을 올렸고 2011년에는 $3.19억, 2012년에는 $5.34억, 2013년에는 $9.14억을 기록했다.

세계여행및관광 위원회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013년 여행이나 관광산업을 통해 약 $19억을 벌어들였다. 이는 미얀마 GDP의 3.7%를 차지하고 2014년에는 4.2%까지 올랐다.

미얀마의 관광산업은 2013년 82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당해년도 새롭게 창출된 총 일자리 수의 3퍼센트를 차지했고 2014년에는 877,500개가 새롭게 창출되어 6.5%를 기록했다.

이에더해 여행사의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Source:http://www.mizzima.com/business/economy/item/16548-myanmar-earns-record-1bn-from-tourism-in-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