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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7 | 조회수 : 429

제목 : 미얀마, 도로로 인해 태국과의 무역 감속 글쓴이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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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고위관료에 따르면 유통 발달과 무역 증진으로 올해 미얀마와의 양자간 무역을 20 퍼센트 끌어올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00 킬로미터의 국경선을 공유하는 두 국가간의 무역은 지난해 $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Apiradi Tanrapom 태국 상무부장관이 말했다.

양국을 잇는 도로가 미흡해 아직도 교류가 원활하지 않지만 태국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그녀는 "도로가 좋아지면 태국과 미얀마간 무역이 더 활발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얀마가 택국으로 수출한 총액은 약 40억 달러이고 태국이 미얀마로 수출한 총액은 38억 달러라고 Bonn Intiratana 태국 상무공사관이 말했다. 2012년에서 2013년을 비교해보자면 그 해 부역은 총 48억 달러이다.

훗날 통상교류는 재화보다는 서비스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 태국 정권이 바뀌었지만 무역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태국 국무총리는 정권을 쥔 후 미얀마에 벌써 두번이나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양국의 국무총리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오히려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했다.

1월 초 양국의 무역관계를 증진하고자 태국 기억 200곳이 미얀마이벤트파크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서 다른 국경 행사가 1월 28일에서 2월 1일까지 Mae Sot-Myawaddy 국경에서 열릴 것이다.

 

Source: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12860-roads-slow-thailand-tra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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