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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31 | 조회수 : 418

제목 : '퇴보'하고 있는 미얀마 개혁, 투자자 유치 실패 글쓴이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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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 1월 23일자 보고서에 의하면 미얀마 개혁에 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은 미얀마에 변함 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얀마에서의 투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개 기업의 대표들이 양곤에 있는 투자와 기업 행정 이사회 사무실에 모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Toyota Tsusho사와 ZTE사, Shell Eastern Petroleum사, Siam 상업은행 대표자들과 U Aung Naing Oo DICA 장관은 미얀마 투자에 관련해 자리를 가졌다.

2014년 4월부터 첫 9개월동안 미얀마 투자위원회에서 승인된 새로운 해외 투자 프로젝트는 약 US $66억 규모이다.

2014년말에 37개국 기업 859곳은 총 $529억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 받았다. 중국은 27.43%로 투자 총액 기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19.41%), 싱가포르(15.78%), 홍콩(13.16%), 영국(7.03%)이 뒤따르고 있다.

작년말에 태국투자자와의 인터뷰 중 미얀마 스탠다드 차티드 은행 수석대표 Tina Singhsacha는 해외투자자들을 끌어당기는 가장 큰 힘은 정부의 미래 개혁을 위한 약속과 천연자원, 평균 나이 27세의 풍부한 젊은 인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가에 대한 인식이 현실보다 안 좋은 수도 있기에 필요한 몇가지를 강조했다.

"이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땅 위에 있을 수 있을 때까지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긴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인내심을 갖고 좋은 변호사를 고용하여 장기적인 헌신을 보여야 한다. 국가사 숙련된 근로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는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Source: http://www.mizzima.com/business/investment/item/17151-backsliding-myanmar-reforms-fail-to-put-off-foreign-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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