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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8 | 조회수 : 577

제목 : 인도-미얀마 국경 무역 지역 프로젝트 호전 글쓴이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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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지방 마니푸르 주를 방문한 인도 장관은 중앙정부가 경제특구의 일환으로 무역과 농장 프로젝트를 이 지역에 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며 2월 11일 Nagalang Post는 전했다.

Nirmala Sitharaman 인도 노조 상공장관은 미얀마 국경 인근 지역인 Moreh 마을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점검한 뒤 2월 10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니푸르에서 열린 회의에서 장관은 미얀마와 국경을 강화하는 안건을 다뤘다.
마니푸르주는 미얀마의 Chin주와 경계를 이루며 인접해있는 국경 마을 Behiang에 무역 지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2012년 양국 가는 교역을 장려하기 위해 무역 지대를 설립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Churachanpur 지역의 2,500 헥타르 면적을 사용하게 되며 원활한 수출입을 위해 세관과 함께 무역 지대, 국경시장 등이 포함되며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의 통행거리를 줄일 즉 통로를 건설할 것이다.
Behiang 무역 지대는 인도 중앙정부가 자금을 융통할 것이고 마니푸르가 도로를 닦을 것이다.
미얀마가 농업 상품을 공식적으로 개방하진 않았지만 현재 Behiang 마을을 통해 인도로 수출하고 있다.
양국 간의 상호 거래 규모가 2015년에 약 3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아세안-인도 무역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http://www.mizzima.com/business/trade/item/17682-india-myanmar-border-trade-zone-projects-pi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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