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화 정책 및 탑승율 현황은 아래 노원하교버스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총학생회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 주거환경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 상암, 마포, 의정부, 모란, 분당, 동탄등 수도권 거의 모든 지역을 개설 및 정차해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노선개설 요구는 현 운영상황에서는 불가하며, 정차지 추가요구는 또다른 민원제기 사항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학버스가 학생 개개인 이용편의 관점에서 All or Nothing이기 때문에 실제 불편을 겪게되는 당사자는 불만이 큰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불가피하게 자취나 기숙사생활을 할 수 없는 학생이나,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현실생활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안타깝고 마음도 편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학버스 운영체계 전반의 티핑포인트라는 결정은 유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구체적 운영관련 사항과 내용은 대외비 사항이 포함돼 있어 궁금하시면 유선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아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저는 노원에서 글로벌캠퍼스까지 통학을 하고있습니다. 작년까지 등하교가 노원에 되서 편하게 다녔는데 갑자기 노원하교버스가 없어졌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8교시까지 학교에서 수업듣고 힘든데 지하철 환승까지 해야한다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하교는 편하게 하고 싶습니다 노원하교 부활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