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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9 | 조회수 : 668

제목 : [2014.06.18]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일본학과 인기'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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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일본학과 인기

 

재학생 의견 적극 수렴해 맞춤형 교과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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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개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일본국제교류기금 코지마(小島)소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가 맞춤형 교과목을 신설하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일본학과는 학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표로 학과 운영과 교육과정에 재학생의 의견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일본학과 향후 신설 과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수요조사에서 가장 많은 학과생이 선택한 ‘일본애니메이션의 이해’는 이번 학기 정규 과목으로 개설돼 15개 전공과목 중 수강생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강좌로 떠올랐다.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살아 있는 일본어를 학습하는 이 강의는 사이버대학 최초의 애니메이션 관련 과목이다.

 

일본학과는 지난 4월에도 ‘2014학년도 2학기 신설 과목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재 과목을 확정, 개설을 준비 중이다. 재학생 맞춤형 교과목 신설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일본학과는 재학생 상담과 특성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지난 2012년 2학기부터 매 학기 열린 ‘학과장과의 대화’는 학과 대표 상담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신·편입생의 학교 적응을 위한 소규모 상담뿐만 아니라 진학·진로·취업 등의 상담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재학생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본 현지 연수 △일본 문화 관련 전시·박람회 관람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한류, 한일 역사, 일본 문화·정치 등 사회적 현안이나 일본 문법, 발음 클리닉 등의 오프라인 어학 특강도 진행한다.

 

박상현 일본학과장은 “재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소통하는 학과로 자리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어 통역, 드라마, 한일 비교 문화 등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 신설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일본학과 예비 지원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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