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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 조회수 : 606

제목 : 인도, “기업 환경 지수(EODB)” 189개국 중 134위 기록 글쓴이 :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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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업 환경 지수(EODB)” 189개국 중 134위 기록

 

□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 환경 지수”에서 인도는 총 189개국 중 134위,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 8개국 중 6위를 기록

 

- 높은 사업 개시 비용, 토지 매입의 어려움, 불리한 조세 정책, 복잡한 계약 절차등이

   낮은 순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2014 CII-KPMG 보고서)

 

- 인도 “기업 환경 지수”는 2000년대 중반부터 130위대의 순위로 매년 큰 순위변동이 없어

  기업 환경 개선에 큰 진전을 보이지 않음

 

- 2014년 “기업 환경 지수”에서 싱가포르 1위, 미국 4위, 독일 21위, 일본 27위, 중국 96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189위를 기록하였으며, 우리나라는 7위 기록

 

□ 인도정부는 기업 환경 개선 및 외국인 투자 유입 촉진을 위해 제반 규제 개혁 조치를 시행

 

- 각종 승인 절차 시간 단축, 국방물자 제조시 면허 면제, 행정창구 단일화를 위한 e-비지니스

   도입 등의 계획을 추진

 

*기업 환경 지수(EODB)


 - 2002년부터 시작된 세계은행의 비지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국가별 기업규제 및

    환경을 조사해 총 189개국의 순위를 발표

 

- 비용 및 행정 절차 등 다양한 하위 항목으로 구성된 10가지 평가 요소에 순위를 매기고

   같은 가중치로 백분위 평균을 계산

 

- 기업 환경 지수를 계산하는 10가지 평가 요소는 사업 개시, 건설 허가, 전력 공급, 재산 등록,

   융자 신청, 투자자 보호, 세금 납부, 대외 무역, 계약 진행, 채무 변제로 구성

   (*출처: 힌두스탄 타임즈, 세계은행)

 

*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SARRC)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은 정치, 군사 문제를 제외한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

서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회원국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등 서남아시아 8개국이다.

(*출처: 외교부)

 

출처 -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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