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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5 | 조회수 : 452

제목 : 방글라데시 정부, 종합적 수출정책 수립 위해 무역 장벽과 난관 조사 착수 글쓴이 :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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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 종합적 수출정책 수립 위해 무역 장벽과 난관 조사 착수

 

방글라데시 정부는 종합적인 무역 정책 수립을 위해 국내 및 국제 무역 관련 장벽 및 난관 조사 위원회를 설립했다. 정부 고위 관료는 “새로운 무역정책 마무리를 위해 무역 장벽과 어려움을 철저히 조사하는 하위 위원회를 설립하였다.” 고 전했다. 종합적인 무역 정책의 최종 초안은 다음 달에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본 하위 위원회에는 방글라데시 상공부 사무관, 세계무역기구 지부장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해 관계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위 위원회는 시장 접근, 무역 협정, 무역 서비스와 투자 정책, 무역 활성화, 무역 장벽 및 난관 해소에 대한 내용에 관한 논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 사안에 대해 위원들은 관련 내용에 대한 조사 자료를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이것이 상공부 사무장에게 전달될 내용이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무역 증진을 통해 2015년까지 GDP 8%의 성장을 달성하고 2017~2021년에는 GDP 10%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방글라데시의 사회 경제적 전환을 가져올 장기적인 계획이다. 종합무역정책은 무역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계획함으로써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경제 활성화하여, 방글라데시가 2021년까지 중간소득국가(middle income country)가 되는 것이다.

종합 무역 정책의 기본적인 원칙은 무역 제품의 다양화, 수출 지향적 산업화, 현재의 생산 체계 강화와 수출 지향적 제품 강화, 국제적 경쟁력 강화, 접근에 용이한 친화적인 시장 개척, 수출 증대와 무역품 다양화와 증대를 통해 빈곤 퇴치에 기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우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종합적 무역 정책은 유럽 연합이 제공하는 방글라데시 무역 지원 프로그램과 방글라데시 정부가 공동으로 준비한 것이며, 본 정책의 시행 주체는 방글라데시 상공부이다.

 

출처: Financial Express. “Govt body starts work to identify trade barriers” 4th, Nov, 2014. http://www.thefinancialexpress-bd.com/2014/11/04/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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