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연구소 HK+사업단 명사초청특강]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6월 14일에 김영선 전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을 모시고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라는 주제로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영선 전 사무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외무고시 11회로 외무부에 입부했습니다. 이어 외교통상부 북미2과장, 주이스라엘, 주이집트, 주일본대사관에서 참사관을 지냈으며 주레바논 대사, 주일본 공사, 외교장관특별보좌관, 외교부 대변인, 주인도네시아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최근 우리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을 설명하고 한국과 신남방정책의 주요 대상 국가인 인도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를 다룰 예정입니다.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라는 아젠다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인도 지역연구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명사초청특강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홈페이지(www.southasia.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명사초청특강

- 주제: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

- 발표: 김영선 (전 한-아세안 사무총장)

- 일시: 2019년 6월 14일(금) 10:30~11:00

-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

2019. 6.

인도연구소 HK+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