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국제학부(학부장 이승래)는 12월 8일(목),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북극협력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북극 차세대 대화(Arctic Youth Dialogue)'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학부 (강의 김봉철 교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북극전문가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북극경제이사회(Arctic Economic Council)의 Mads Qvist Frederiksen과 Graenafl의 CEO인 Kolbeinn Ottarsson Proppe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들은 북극 지역이 가진 여러 논제와 함께 경제적 의미 사업적 가능성 및 취업과 창업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핀란드 국적의 국제학부 학생들이 참가하여 토론을 이어갔으며, 북극협력주간의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