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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9 | 조회수 : 295

제목 :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46회 콜로키움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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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8월 26(금), ‘인도전통의학의 세계화와 힌두화, 그 이슈와 담론들’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의 발제를 맡은 양영순 HK연구교수는 지난 4월 개최된 인도 아유쉬부(Ministry of AYUSH) 주최  사례를 언급하며,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경제적 발전을 위한 인도의 노력과 관심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아유르베다의 세계화(글로벌화)의 짧은 역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슈와 담론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의학으로, 이외에 이슬람의학(유나니), 티벳의학(소와릭파), 타밀의학(싯다의학) 등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전통의학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살펴봐야 한다고 양 교수는 주장하였다. 또한 현 인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아유쉬 정책을 통해 인도의 전통의학이 전문화, 현대화, 그리고 세계화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는지 주목하고 소개하고자 하였다. 국내에는 아직 인도 아유쉬부의 아유쉬(AYUSH)에 대한 소개나 연구가 없는 관계로,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연구 개요를 밝히고 이 주제를 소개하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양 교수는 이러한 이슈와 담론의 검토를 통해 현 아유르베다를 중심으로 한 인도 전통의학의 세계화가 지닌 과제를 제시하고, 아유르베다의 세계화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인도 정부에서 힌두적 가치를 과도하게 전통의학에 부여하고, 부각시키는 측면이 지닌 명암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아유쉬부의 보건의료, 경제산업, 문화교육적 정책의 시행에 있어서 현 모디 정권의 우익 중심의 힌두뜨바적인 요소를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향후 연구를 통해 심층적으로 고찰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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