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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 조회수 : 569

제목 : [2014.02.11] 스터디, 영어 말하기는 물론 트렌드 공유에도 도움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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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를 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 등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국제영어능력평가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이에게 적합한 시험으로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평가)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존 프라이어)이 20세 이상의 직장인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스터디 모임 동향 및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스터디에 참가하거나 참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이미 한 번 이상 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자가 응답자의 3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생의 경우 응답자의 62.3%가 이번 겨울방학동안 1개 이상의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터디 중에서도 어학스터디의 활용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중 스터디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은 영역이 speaking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5.2%, writing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9.8%에 달해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ELTS 공식주관사인 윤지원 주한영국문화원 매니저는 “실용영어를 중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늘면서 비용과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스터디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2014.02.11>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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