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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8 | 조회수 : 836

제목 : Worldbank, 2014-15 미얀마 GDP 성장률 8.5%로 예상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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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지표 및 예상 성장률을 보면,
미얀마가 북벵골만 국가 중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East Asia Pacific Economic Update 자료를 보면
미얀마의 경제 성장률이 8.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표-1> 인도, 방글라데시 및 개발도상국의 GDP 성장률 및 예상치
. 



<표-2> 미얀마와 중국의 GDP 성장률 및 예상치
.


  세계은행은 미얀마의 2013-14 회계연도 총 GDP는 568억 달러로 예측하였고, 1인당 GDP는 1,105 UDS로 전망하였다. 미얀마는 떼잉쎄잉 대통령의 개혁정책 이후 도로, 항만 건설 등 미얀마 곳곳에 건설 경기가 활발해지고, 제조업 및 서비스 지수 역시 증가하였다.
2014-15 회계연도의 GDP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가스채굴 산업 및 외국인투자의 증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제수치와 사회수치는 여전히 매우 낮지만, 경제개혁을 주변 국가들과 협력하여 경제발전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경제발전이 청신호를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http://www.worldbank.org/en/country/myanmar/overview
http://www.worldbank.org/en/publication/global-economic-prospects/data?region=EAP
http://www.p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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