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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 조회수 : 752

제목 : [12.04.06] 서울대 ‘과제물 표절 자동검사 시스템’ 가동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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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대학원생 과제물 상호 비교분석 통해 포착

서울대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과제물을 온라인으로 내면 자동으로 표절 여부를 검사해 주는 표절검사시스템. 다른 학생이 낸 과제물의 문장이 100% 일치하면 분홍색이, 유사도가 50∼99%면 하늘색이 나타난다. 코난테크놀로지 제공

 
 
 
서울대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제출한 과제물의 표절 여부를 자동으로 검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1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대는 표절검사시스템을 지난해 도입하고 일부 과목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과목별 홈페이지 역할을 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동해 전면 실시하는 것이다.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조도현 주무관은 5일 “학생들이 과제물을 LMS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표절검사시스템이 작동하면서 표절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표절로 드러난 학생들은 학점상 불이익을 받거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처벌받을 수 있다. 서울대에 앞서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지난해 과제물 표절검사시스템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동아일보 / 2012년 4월 6일>

 

http://news.donga.com/3/all/20120406/45328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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