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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 조회수 : 381
| 제목 : 미얀마 2014 회계연도 1사분기 FDI 4억9천만달러 | 글쓴이 : 유경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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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투자행정이사회(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 , DICA)에 따르면, 올 2014-2015 회계연도(2014. 4월 - 2015. 3월) 1사분기 외국인직접투자액이 4억 9천만달러를 돌파했다.
이 중 통신분야 투자금액이 2억 7,861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1억 4,114만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미얀마투자행정이사회의 우 린 뚠(U Lin Tun) 이사장은 올해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지난 회계연도 외국인직접투자유입액은 11억 9천만달러였음을 감안할때, 올해 1사분기에 벌써 지난해의 40% 정도의 투자금액을 유치한 것이다.
미얀마투자위원회(Myanmar Investment Commission, MIC)는 올해 1월-6월에 총 96개의 외국인회사 설립을 허가해주었다고 밝혔다. 그 중 통신, 제조업, 관광, 광업, 농업 분야 순으로 회사설립이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Source: Myanmar Business Today http://www.myanmar-business.org/2014/07/fdi-tops-490m-in-q1-2014-15f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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