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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4 | 조회수 : 376

제목 : 인, 중, 미얀마 정상 빤쯔쉴 60주년 맞아 정상회담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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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주석, 인도의 하미드 안사리 부통령, 미얀마의 떼잉쎄잉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빤쯔쉴 평화조약 6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빤쯔쉴이란 인도의 독립 후 중국 및 비동맹국가들이 맺은 평화조약으로, 상호주권인정, 상호불가침, 내정불간섭, 상호이익추구, 상호공존 5가지 기본 협약이다.

이 자리에서 중국측은 미얀마와의 친선이 유구하고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의 기초에서 이웃국가간의 친선관계가 깊이있게 발전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정상들의 왕래를 공고히 하며 양국 관계와 산업계획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얀마의 자원과 중국의 자금, 시장 등 상호보완적 관계를 이끌어나가 협력을 확대시킬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중국측은 또한 인도측과의 평화적 회담을 통해 국경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사리 인도 부통령은 인-중 양국은 비슷한 역사문화와 공동의 발전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표하면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에도 이롭다고 하였다.


그는 인도의 새로운 모디정부는 인도와 중국 양국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인도는 중국측과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의 기초에서 정치와 경제무역, 인문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간 중대한 관심을 배려해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politics-and-nation/chinese-indian-myanmarese-leaders-mark-60th-anniversary-of-panchsheel/articleshow/37394172.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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