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브라질에서 열린 제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모디 총리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바로 양 신흥개발국가의 경제협력, 그리고 국경 문제에 대한 우호적, 평화적 해결이다.

사진: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958101.html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그 역사동안 큰 교류를 해온 전략적 협력파트너이다. 결코 라이벌이 아니다라고 하며 하며, 양국의 25억 인구가 보다 더 좋은 생활을 지낼수 있도록 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의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의 최대 목표 지향점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모디 총리는 얼마전 인도, 중국, 미얀마와 함께 치룬 빤쯔쉴(평화공존 5개원칙) 발표 60주년 기념활동에서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중요연설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라고 언급하며, 시진핑 주석이 머지않아 인도에 국빈 방문을 진행할 것이고 크게 환영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인도와 중국은 모두 문명의 발생지인 오래된 국가로 양국 문화교류는 역사가 유구하다라며, 우리는 상호 이해를 증진, 화목하게 지내고 공동 발전할 것이고 이것은 세계와 인류에 대한 중대한 기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http://www.ndtv.com/article/india/prime-minister-narendra-modi-meets-chinese-president-xi-jinping-ahead-of-brics-summit-in-brazil-558640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economy-policy/brics-summit-in-brazil-china-invites-modi-for-apec-summit-11407160014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