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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3 | 조회수 : 996

제목 : 권순한 총동문회장, 글로벌캠퍼스 수해복구기금 1천만원 기탁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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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1() 권순한 동문(스페인어 63, 現 제28대 총동문회장, 소이상사 회장)이 본교 글로벌캠퍼스 수해복구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권순한 동문은 글로벌캠퍼스(용인) 수해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 캠퍼스의 수해현장을 보니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서 제 모습을 찾아 다시 우리의 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서 수해복구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평소 학교와 동문들에 대한 사랑과 모교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각별한 권순한 동문은 11만 외대 동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동문회관 건립을 위하여 건립기금 1 3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학교발전기금, 서울캠퍼스 본관건립기금, 장학기금, 등록금한번더내기, 박술음학장추모사업기금 등 총 4 5천여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권순한 동문은 지난 6 28일 제28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선출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속에 많은 동문들의 지지를 받아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총동문회장으로 취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취임식 일성을 통해 ‘우리 외대가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계속해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회, 학교, 재단이 화합하여 모든 역량을 극대화해야 하며 특히, 화합하고 동참하는 장으로 동문회를 운영하고 동문회관 건립, 장학재단 확충을 통해 11만 외대 동문들의 뜻을 헤아려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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