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과후 토익을 듣게 된 계기가 토익 공부가 필요한데 외부로 나가게 되면 최소 한시간 이상 걸리고 방과 후밖에 시간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부담이 많이 되었길래 그래도 우리학교 외국어 교육센터라면 신뢰도 가고 학점도 준다고 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바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현에 거주하는 학생이어서 통학거리 걱정도 없었고, 학점도 이수된다고 하여 더더욱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이번학기에 월요일 수요일이 쉬는 날이 많았는데요.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안그래도 긴 2시간 30분 수업을 10분 연장한 것은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수업들을 저학년 때 들었어야 하는데 고학년이 되어서야 듣게 된것은 저 자신에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저학년 학우분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여 영어 실력 개발도 하고 학점도 잘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