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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5 | 조회수 : 1079

제목 : 방과후 토익 화목반 후기 글쓴이 : 최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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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입대를 앞두고 부족한 학점을 채울 요량으로 신청했던 토익수업.

매주 이틀을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야 한다는 점이 처음에는 부담이었지만

무겁지 않았던 수업 분위기 덕에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LC 수업에서 brit Eng와 american Eng 사이의 발음 차이 같은 것들이 교재에서 소개되어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2차례 진행된 모의토익의 영국 발음 녹음이

실제 토익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처음엔 듣다 당황스러웠습니다. 미국인이 영국 억양을 흉내내는 느낌이었거든요.

흔히들 언어는 감이라고 합니다. 토익 시험도 자주 안봐주면 점수가 떨어지고 몇번 보면 다시 올라가지요.

그 점에서 시험에 대한 감각을 유지 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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