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2017년 12월 08일 진행되는 “2017 한국유럽학회 연례학술회의 유럽과 한국: 국가의 시대를 넘어 도시의 시대로” 에서 12월 08일(금) 오후 2시 45분 “유럽주요국의 총선결과와 통합의 미래”와 4시 30분 “유럽연합의 젠더 정책” 라는 주제로 장모네EU센터 세션을 진행했다. 

2시 45분에 진행하였던 제2세션에서는 유럽주요국의 총선결과와 통합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시홍 소장이 사회를 보았다. 안병억(대구대) 교수는 독일 오스트리아 총선결과와 함의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는 이규영(서강대) 교수가 맡아주었다.

두 번째 발표로는 김신규(한국외대) 교수가 중동부유럽 국가의 총선과 통합의 전망: 2017년 10월 체코 총선을 중심으로 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김지영(문화체육관광부) 선생이 진행하였다.

제 3세션에서는 유럽연합에서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유럽연합의젠더 정책이란 주제로 김시홍 소장이 3 명의 여성학자를 초청하여 세션을 만들었다.

  첫 번째 주제로는 유럽연합과 여성의 정치적대표성: 함의와 시사점으로 박채복(숙명여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토론으로는 김경미(서강대) 교수가 진행하였다.

프랑스의 출산정책과 젠더적 함의란 주제로 김민정(시립대)교수가 발표를 해주었고 토론에는 박선희(서울대) 교수가 맡아주었다.

장선화(연세대)교수는 스웨덴의 일가정 양립정책과 젠더평등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토론에는 김욱(배제대)교수가 진행해주었다. 

세션 후 총회 및 학술상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 날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 EU학과 온대원교수가 2018년 회장 취임인사를 하였다.

논문상으로 한국외대 LT학부 학부장인 강유덕 교수가 수상하는 뜻 깊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