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일본학대학(학장 문명재)은 지난 1월 30일(월), 양해준(일본어 00) (주)유림의료기 대표이사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일본학대학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총 7천만 원을 기부한 데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유림의료기 본사를 찾은 문명재 일본학대학 학장과 김인산(융합일본지역전공 21, 제13대 일본학대학 비상대책위원장) 학생은 일본학대학 구성원 전체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양해준 대표와 신동주 (주)유림의료기 본부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해준 대표는 2006년 우리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여 현재 의료소재 전문 제조기업인 (주)유림의료기를 이끌고 있으며, 일본학대학 발전과 성공적인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2019년부터 매년 일본학대학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보내온 바 있다. 현재까지 양해준 대표가 기부한 금액은 총 7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