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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3 | 조회수 : 1308

제목 : 역사관, 재개관 및 정상 운영 기념 이벤트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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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역사관(관장 김상범)은 상설 역사 전시관 재개관과 정상 운영을 기념하여 전시관을 찾는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역사관 GOODS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9일(목)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진1. 역사관 재개관 이벤트 포스터]

이번 전시 관람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집합 금지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학내 공공시설의 운영이 정상화되어, 만 2년 3개월 만에 우리대학 역사 전시관 관람이 다시금 가능해지면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역사 전시관 재개관을 기다려 준 교내외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벤트 기간 중 서울캠퍼스 Minerva Complex 3층에 위치한 역사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구성원에게는 머그컵 세트와 휴대용 메모지 세트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진2. 역사관 전시실 내부]

대학 행정·역사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을 사명으로 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역사관은 그간 수집하여 보존하고 있던 대학사(大學史) 기록물을 정리하여 대학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50여 평 규모의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내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고유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매년 1~2회 이상 관련 특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특별 기획전 개최를 시작으로 '전시 해설 서비스'나 '기록물 기증 및 공모 이벤트''구성원 역사 쓰기 지원 사업' 등 이용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3. 역사관 외빈방문 전시안내 서비스(위), 캠퍼스투어 통번역대학원 참여 수업(아래)]

김상범 세계민속박물관장은 "현재 역사관은 기록 관리 및 전시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장하고 있는 250,000여 점의 기록 문서 자료와 시청각 기록물 등을 활용하여 기록 콘텐츠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홈페이지(http://archives.hufs.ac.kr)와 SNS 채널(https://www.instagram.com/hufs_historical_archives) 등을 통해 '기록과 역사 콘텐츠'를 매개로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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