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87041

작성일 : 08.07.28 | 조회수 : 8109

제목 : 제3기 뉴욕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MBA)' 입학식 열려 글쓴이 : 전략홍보팀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한인사회 리더 필수과정 됐으면' 외대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
[뉴욕 중앙일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최하고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소(회장 이명석)가 주관하는 제 3기 뉴욕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MBA)'이 14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참가자 40명은 이날부터 4주 동안 회계와 첨단정보기술(IT) 재정 마케팅 등 경영 관련 최신 정보를 배운다. 강사진은 모두 외국 강의 경험이 있는 외대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뉴욕 일원의 변호사와 공인회계사의 특강도 진행된다.

이날 조장연 외국어대 경영대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과정은 70~80년대에 미국에 와서 성공을 일궈낸 한인들에게 체계적인 경영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비전과 노력 그리고 좋은 지식이 더해지면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석 상공회의소 회장은 "뉴욕 한인사회에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경영자과정이 한인사회 리더들의 필수과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MBA 과정은 변종덕 동문회장(전 뉴욕한인회장)을 포함한 40명의 1기 졸업생과 김기철 동문회장(전 뉴욕한인회장) 등 30명의 2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1566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