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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2 | 조회수 : 263
제목 : ‘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80대 참전유공자의 훈훈한 감동 | 글쓴이 : 발전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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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기부가 더 즐겁고 행복해요.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대구의 한 작은도서관을 위한 80대 참전유공자의 기부가 훈훈한 감동이다. 대구풀뿌리여성연대는 북구 동천동 책마실 작은도서관에서 박정혁(89)씨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책마실 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개념조차 희미하던 2007년 탄생했다. 지역에 주부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도서관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대구풀뿌리여성연대가 주민들로부터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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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뉴시스, "‘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80대 참전유공자의 훈훈한 감동", (2019.09.01.),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1/96794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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