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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9 | 조회수 : 155
제목 : <정치> 日 공문서조작 책임자 “총리 지시 없어”…‘아베 감싸기’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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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흔든 ‘사학스캔들’ 문서 조작의 핵심 책임자인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재무성 이재국장은 27일 문건 위조와 관련해 “총리의 지시는 없었다”고 밝혔다. 모리토모 학원은 국유지 땅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만큼 땅값에서 할인받아 8억엔가량 싼 값으로 땅을 매입했다. 가격 산정 과정의 근거가 불투명하다는 회계 감사원의 지적에 대해 사가와 전 장관은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긴키 재무국과 오사카항공국이 새로운 쓰레기를 확인하면서 가격을 매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8-03-29 출처 : 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