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수출입을 균등하게 하기 위해 상무부는 세계무역기구와 UN의 공동 산하 기관인 국제무역센터 그리고 민간 기업과 공공 기업에서 도움을 받아 5년 계획을 내세웠다.

이 계획은 콩, 두류와 오일씨드, 어류, 임산물, 직물과 의류, 쌀, 고무 그리고 관광 부문에 수익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상무부 무역정책관 U Win Myint에 의하면 이 전략이 미얀마에 있는 상인들을 통제하고 수출 과정에 있어서 절차를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만약 몇몇의 상인들이 좋은 값으로 옥수수를 팔면 모든 상인들이 옥수수를 팔려고 할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깨를 팔면,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이 깨를 심으려고 할 것이다. 이건 좋은 현상이 아니다"라고 3월 23일 기자회견에서 그가 말했다.

"우리는 농부들을 위해 체계적인 틀을 만들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미얀마는 수출 계획이나 상품에 대한 자료가 없다.

"우리는 판매하고 싶지만 시스템이 없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가 없다."

국가 수출 전략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 U Win Myint는 "수입자들이 알아야 할 수출 상품들을 정확한 자료로 기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무부는 이 정보들을 온라인이나 웹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다.

출저: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13708-first-national-export-strategy-coming-this-wee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