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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6 | 조회수 : 546

제목 : 미얀마, 외국은행 50년 만에 개방 글쓴이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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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얀마 중앙은행이 마지막 규제 승인을 내리면서 50년 만에 3개의 외국 은행이 이번 달에 개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과 미쓰비시도쿄 UFJ 은행(The Bank of Tokyo-Mitsubishi UFJ), 그리고 싱가포르의 OCBC는 4월 2일에 지점을 개업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2014년 10월 1일 9개의 외국은행(싱가포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이 허가를 받게되었는데 그 중 3개만이 승인되었다.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은 경제 성장이 외국인 직접투자의 증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띨라와 경제특구(Thilawa Special Economic Zone)의 개발 등이 있다.

"양곤 지점의 개업과 함께 SMBC는 미얀마에서 제일 큰 민영 은행이자 파트너인 Kanbawza 지역은행과의 협력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스미토모 은행이 전했다.

싱가포르의 OCBC는 이 허가가 미얀마 경제 성장과 금융 부문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13898-foreign-banks-back-after-50-ye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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