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서벵갈 주총리 방문, 방글라데시와 인도 현안 해결 기대

 

방글라데시 압둘 하미드(Abdul Hamid) 대통령은 인도 웨스트 벵갈(West Bengal)의 마마타 베네르지(Mamata Benerjee) 주총리의 방문으로 방글라데시와 인도 간 현안이 해결되기 바란다고 표명했다.

방글라데시 대통령은 무역 인프라 개선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방글라데시와 인도 서벵갈의 접경지대 그리고 서벵갈과의 연결성 개선을 바란다고 말했다.

두 국가의 문화적 방문 교류에 대해서 마마타 베네르지 주총리는 양국간의 문화 축제 계획을 나누는 등 매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벵갈 주총리는 방글라데시와 인도, 특히 서벵갈과의 관광산업 활성화 기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벵갈 주총리는 방글라데시 대통령에게 아가르탈라-다카-콜카타 직행버스 도입, 그리고 쿨나-콜카타 기차 운행에 대한 그녀의 계획을 제안했다. 또 그녀는 서벵갈 정부는 콜카타에 나즈룰 틸타(Nazrul Tirtha)를 설립하고, 세벵갈의 안산솔에 나지 나즈룰 이슬람 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Financial Express BD (2015) “Mamata’s visit will help resolve pending issues: President” 20^th, Feb. 2015. http://www.thefinancialexpress-bd.com/2015/02/20/8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