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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2 | 조회수 : 345

제목 : 인공지능과 연구윤리 ··· “인간만이 저자로 표시될 수 있다” 글쓴이 : 기획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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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연구윤리 ··· “인간만이 저자로 표시될 수 있다”


  • 기사제목

    인공지능과 연구윤리 ··· “인간만이 저자로 표시될 수 있다”

  • 언론사

    대학지성

  • 기자성명

    고현석

  • 분야,키워드

    인공지능, 연구윤리





  • 대부분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단체나 저널은 AI 도구(tool)를 저자로 표시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윤리적·법률적 측면을 고려하여 인간만이 저자로 표시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미 많은 연구자들이 일련의 연구개발 수행과정에서 ChatGPT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조만간 실험설계, 논문 원고 작성 및 완성, 논문 원고 수락 또는 거절을 위한 피어리뷰 진행 및 편집 결정 지원 등이 가능한 지점까지 진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실현된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과제의 기획 및 선정, 평가에서도 AI 도구의 활용이 급속히 진전될 것이다.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기존의 연구윤리, 즉 연구진실성 관점에서 AI 도구를 활용한 결과물의 연구윤리 이슈와 관련된 최근 동향을 살펴본 이슈 리포트 〈연구개발에서 인공지능 도구의 활용과 관련된 연구윤리 이슈 분석〉(저자: 김해도 연구윤리지원센터장·양정모 윤리정책팀장)을 8월 8일 발간했다.

    출처 : 대학지성 In&Out(http://www.unipress.co.kr)


    출처링크 : http://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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