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62753005

작성일 : 15.10.05 | 조회수 : 669

제목 : [2015.10.05]허점투성이 전자출결…도입 취지 못 살려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도입한 의도는 좋지만 출석체크가 잘 안 돼 불편한 점이 많다. 아직까진 기계보다 사람을 더 믿고 있다” (A대 박모교수)

 

전자출결 시스템이 출석 확인시간을 단축하고 투명한 성적관리 등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시스템의 오류로 불편이 가중됐고 허점을 이용한 부정출석도 적쟎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자출결 시스템은 현재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도입돼 운영 중이다. 강의실에 부착된 전자출결보드의 NFC 태그 또는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블루투스 신호를 통해 모바일 앱에 접속한 학생들의 출석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575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법 제 28조(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규정에 의해 위와 같이 일부만 게재하였습니다.
기사는 링크된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