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저명한작가,  문헌학자 안드레이 아스트바타투로프 (Andrey Astvatsaturov)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부교수가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국가 베스트셀러 상 최종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이 상의 모토는 «유명하게 깨어나기»입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일리야 보야쇼프 (Ilya Boyashov), 드미트리 쁘코프 (Dmitry Bykov), 안드레이 겔라시모프 (Andrey Gelasimov), 레오니드 유제포비치 (Leonid Yuzefovich), 세르게이 노소프 (Sergey Nosov), 자하르프 릴레핀 (Zakhar Prilepin), 안나 코즐로바 (Anna Kozlova), 안드레이 루바노프 (Andrey Rubanov)와 다른 유명한 러시아 작가들은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안드레이 아스트바타투로프의 소설 '펠리컨을 먹이지 말고 만지지 말라'는 현재 시대, 운명 예정설, 종교적 선택에 대한 철학적 비유를 담고 있습니다. 항상 사람을 관통하지만 결코 완전히 바꿀수 없는 현대의 도시, 그리고 사람들의 비극적인 분열에 대한 소설입니다. 소설의 다소 음울한 세계는 여전히 줄거리, 때로는거의 탐정 역학, 유머, 재치 있는 대화와 우스운 장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관련 출처: https://spbu.ru/news-events/novosti/docent-spbgu-andrey-astvacaturov-stal-finalistom-nacionalnogo-bestsell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