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No. : 53769814

작성일 : 15.03.21 | 조회수 : 510

제목 : [151T신청] 손다현(A) What makes a word 'real'?/Anne Curzan(승인) Writer : 손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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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연제목:

 What makes a word "real"?

2. 연사약력:

 Anne Curzan은 영어 사학자이자 언어학자로서 미시건 주립 대학교에서 교수를 맡고 있다.  언어는 말하는 사람들의 창의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하시며, 학생들에게 오히려 은어 사용을 권장하시는 분이다.

3. 강연 내용 요약:

 언어사학자인 Anne Curzan는 언어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천천히, 또한 꾸준히 변화하며 ‘사전‘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어에서의 hangry(hungry +angry)와 같은 은어를 소개하며, 때론 이런 변화가 낯설고 반갑지 않기도 하겠지만, 이를 걱정거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현상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한 공동체가 단어를 쓰고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안다면, 비록 은어일수도 비격식적인 단어일수도, 혹은 필요 없다고 느끼거나 비논리적인 단어일 수도 있지만, 바로 그것이 우리의 진짜 단어라고 말합니다.

4. 선정 이유:

 제가 이 강연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또한 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언어학 자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어의 무궁무진한 변화의 가능성과 창조성에 대해 설명하는 이 강의를 보면서 누구 한 사람, 한 그룹이 언어를 지배하거나 교과서적인 해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의 전공자로서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나 책의 문법들이 절대적인 법칙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고, 강연을 통해 그 나라의 은어(slang)와 같은 ‘살아있는 언어‘을 알아가는 것도 의미있는 전공어 공부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5. 강연URL: http://www.ted.com/talks/anne_curzan_what_makes_a_word_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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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2015월 03월 21일 17시 48분
네, 다현 양 말대로 매우 흥미로운 강연입니다. 언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고요. 발표 승인합니다. kk